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1위... 평판지수도 소폭 상승

김수아 기자

2021-12-23 08:57:52

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2월 1위... 평판지수도 소폭 상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코웨이가 선두를 지켰다.

이어 2위 경동나비엔 3위 신성델타테크 순으로 조사됐다. ​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04만618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38만1,864개와 비교하면 4.0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파세코, 유진로봇, 현대그린푸드, NPC, 에브리봇, 하츠, 위니아딤채, 신일전자, 새로닉스, 쿠쿠홈시스, 오텍, 케이엠, 자이글, 피코그램, 부방, PN풍년,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2,015 미디어지수 383,821 소통지수 1,308,460 커뮤니티지수 943,151 시장지수 4,754,450 사회공헌지수 75,6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47,58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873,613과 비교하면 0.9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041,207개와 비교하면 9.88%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37% 하락, 브랜드이슈 5.62% 하락, 브랜소통 17.03% 하락, 브랜드확산 8.96% 하락, 브랜드시장 7.88% 하락, 브랜드공헌 0.69%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