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주 판매 채널인 약국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광고에서는 약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감기약 이름을 묻는 질문에 새 모델 혜리가 등장하며 “피리린판피린~”이라고 대답하고, 판피린은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질문에 “액상은 약국에~”라고 대답한다.
한편 동아제약 판피린은 발매 6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로 1961년 대중에 첫 선을 보인후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액제 형태가 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