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호 대표는 이날 로봇과 AI(인공지능), 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대체불가능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겠다는 새로운 미션도 발표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창립 기념행사는 30년 근속자 포상 등의 내용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기념사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됐다.
강신호 대표의 혁신기술기업 선언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23년까지 2.5조원을 투입해 신성장엔진인 이커머스·택배 플랫폼 확장, 로봇·AI·데이터 중심의 첨단기술 확보, 혁신성장을 위한 800명의 최고급 전문인력 등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혁신 등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