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3년간 60억 상당 현물

장순영 기자

2021-11-10 10:30:20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농어촌 지역의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ESG 활동으로 3년간 60억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 현물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풍수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저소득층과 여성 농어업인, 청소년, 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을 정기 지원한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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