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핑크런’은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21년간 진행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비대면 레이스인 ‘핑크런 플러스’로 전환했다.
상반기 대회(6월)와 하반기 대회(10월)로 나눠 진행한 핑크런 플러스는 대회 기간 일주일 동안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글로벌 러닝 어플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해 5km 이상 러닝을 완주하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비대면 러닝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실시간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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