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와 연계 '재사용 아이스팩' 확산 나선다

심준보 기자

2021-11-03 10:04:41

이미지 제공 = CJ프레시웨이
이미지 제공 = CJ프레시웨이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재사용 아이스팩 확산에 나선다.

3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달 19일 한국환경공단·CJ제일제당과 함께 ‘시민이 주도하는 플라스틱 Free 확산을 위한 아이스팩 적정처리·재사용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사용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수거된 재사용 아이스팩을 이천, 양산, 수원 등 지역 거점 물류센터에서 전국 고객사에 배송되는 상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에서 수거된 아이스팩은 CJ프레시웨이의 물류를 통해 전국에서 재활용할수 있게돼 환경보호에도 일조하게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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