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달 19일 한국환경공단·CJ제일제당과 함께 ‘시민이 주도하는 플라스틱 Free 확산을 위한 아이스팩 적정처리·재사용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사용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수거된 재사용 아이스팩을 이천, 양산, 수원 등 지역 거점 물류센터에서 전국 고객사에 배송되는 상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에서 수거된 아이스팩은 CJ프레시웨이의 물류를 통해 전국에서 재활용할수 있게돼 환경보호에도 일조하게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