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올해부터 5년간 시행되는 2차 장학사업을 통해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총 22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1, 2차 장학사업을 통해 8년간 총 360명에게 4억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을 감안하여 별도의 전달식 없이 비대면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45명에게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업무협약 후, 빙그레공익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독립운동 정신 확산을 통해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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