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부안해경과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간 구성된 유류이적팀이 저수심 연안구역에서 좌초, 침수 등 해난사고 시 사고선에서 기름을 이적하는 훈련으로 선박 2척, 탱크로리 차량 1대, 인원 14명이 동원됐다.
훈련은 격포항 계류 중인 어선의 선수부가 부두암벽 틈새에 고정되어 침수된 상황을 설정하여, 사고선박과 최 인근 거리에 위치한 소형방제선이 출동, 유류 이적펌프를 이용하여 선박의 유류를 이적하고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는 탱크로리 차량을 이용하여 유류를 이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 기름이 유출된 경우, 순식간에 확산되어 어장·양식장, 해수욕장 등 연안자원에 광범위한 피해를 발생시킴으로 기름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유류이적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양오염으로부터 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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