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8,435,794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3,361,884를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17,192,319건) 대비 7.23% 증가한 수치로, 신용카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774,870, 미디어지수 655,615, 소통지수 688,648, 커뮤니티지수 789,808, 사회공헌지수 118,737, CEO지수 334,207을 기록했다.
커뮤니티지수 789,808이 6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대카드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지수 3,361,884는 지난 8월(3,329,598) 대비 0.97% 소폭 상승한 결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브랜드공헌이 29.52%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브랜드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을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CEO평가의 8.87% 하락은 최고경영자 브랜드 신뢰도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구창환 소장은 "9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조창현)가 커뮤니티·소통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공헌이 29.52% 급등하고 브랜드소통·브랜드확산이 동반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브랜드에 대한 사회공헌 평가와 정보 공유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CEO 브랜딩 전략 강화와 소비자 소비를 이끄는 콘텐츠 전략이 신용카드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ltndk963@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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