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양평휴게소 전문식당가 리뉴얼 오픈

[빅데이터뉴스 문기준 기자]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 영동고속도로 양평휴게소(원주방향)의 전문식당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식당가 5개 섹션에서는 휴게소 인기 메뉴를 특화 메뉴로 개발했다.

풀무원 ‘몽글순두부’를 활용한 즉석 솥밥 전문점 ‘몽글순두부솥밥’을 론칭했다.

전국 휴게소 최초로 ‘연안식당’이 입점하여 신선한 한 끼를 제공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의 한식 전문 브랜드인 ‘풍경마루’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인 ‘연안식당’이 협업하여 연안식당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전문식당가 메뉴로 개발했다.
일식 전문 브랜드인 ‘오사카키친’ 과 분식ㆍ스낵 전문 브랜드 ‘바파오스낵’ 도 입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양평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양평휴게소만의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기준 기자 mkj@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