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복순도가, 빨간쌀 진액 스킨 한정판 출시

장순영 기자

2021-08-30 15:40:16

사진 = 아모레퍼시픽
사진 = 아모레퍼시픽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브랜드 한율이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빨간쌀 진액 스킨' 한정판을 출시한다.

한율의 이번 한정판 제품은 '발효 장인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전통 발효 방식으로 술을 빚어 전통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복순도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회사측은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율의 대표 스킨인 빨간쌀 진액 스킨과 복순도가의 손막걸리에는 '발효로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빨간쌀'을 모티프로 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각각 적용했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은 2014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한 제품이다. 여주에서 유기농법 계약재배로 기른 현미를 빨간 누룩인 홍국균으로 발효해 얻은 빨간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한율과 복순도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빨간쌀 진액 스킨은 전국 아리따움, 마트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 위메프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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