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인을 대상으로 택시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가 콜 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사업시행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사업자 모집과 지원예산을 확보 했으며, 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전자 교육과 시범 운행을 마치고, 내달 1일부터 운행한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휠체어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인 교통약자 콜택시를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22대로 확대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총 6만5817회를 운행했다.
이번에 도입된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의 55%를 차지하는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대기시간 단축과 교통약자 콜택시에 비해 약간 좁은 도로도 운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더하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도 콜택시 대기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택시 시범 도입을 통해 이용 효과 등을 분석해 내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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