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도시 속 골목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순간들을 통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 올 짜릿한 즐거움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도시의 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골목’에 주목, 국내 도시를 배경으로 최우식이 친구들과 함께 각 도시의 골목에서 발견한 짜릿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를 담은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가 화면 아래로 사라지고, 제품 뒤에 숨겨져 있던 진짜 남산타워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서울 을지로 골목, 광주 1913 송정역 시장, 양양 죽도 해변거리 등 도시 골목들의 다채로운 풍경을 다이내믹하게 비춘다.
최우식은 친구들과 함께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며 도시 골목에서 발견한 소소하지만 짜릿한 즐거운 일상을 보낸다. 또한 안무가 겸 댄서 아이키가 광고 중간에 등장해 트렌디하고 에너지 넘치는 춤으로 흥을 더한다.
짜릿하게 코카-콜라를 마시는 최우식 모습에 이어 “올해는 도시마다, 다시 즐거움이 켜질 거에요” 라는 내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가까운 이들과 평범하게 누리던 행복한 일상에 대한 소망이 커지는 지금, 많은 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일상이 다시 돌아올 거라는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코카-콜라는 새해 캠페인을 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6개 도시(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의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골목을 담은 한정판 ‘코-크’ 시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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