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에게 코로나블루 극복 심리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블루 극복 심리상담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인 최대 5회까지 전문자격 상담사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형우 홍보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기관과의 협업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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