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제품은 카멜레온 펄과 샴페인 브론즈 컬러가 조합되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 유즈 컬러로, 평소 사용하던 제품과 매치하여 사용하거나 페이스나 보디에 은은한 하이라이터용으로 활용하면 더욱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어느 각도에서나 반짝이는 다각도 홀로그램 생분해 글리터와 카멜레온 펄은 빛에 따라 다채로운 조합으로 난사되어 데일리한 매트 섀도우 위에 얹기만 해도 누구나 손쉽게 영롱하고 신비로운 글리터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비비의 숏 인터뷰, 반려인들과 함께한 Glitter With My Pet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 이번 신상은 언리시아의 브랜드 미션인 ‘동물실험 반대 및 동물성 원료 사용 금지, 친환경 택배박스, 친환경 패키지’를 순차적으로 달성한 뒤, 오랜 연구 개발을 거쳐 용기 및 패키지 모두 친환경이자 제품 역시 생분해되어 환경에 무해한 생분해성 글리터로 매우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 화보 속 동물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글리터 디 어스 섀도우’는 재생한 펄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자연적으로 용해되는 생분해성 글리터(Biodegrable Glitter)와, 재생 플라스틱(PCR) 및 재생 페트(RPET)와 친환경 인증 지류(FSC)를 적용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용기에 이용된 PCR(post-consumer recycled)은 기존 페트병의 생산 과정에서 특수 공정을 거쳐 원료 형태를 바꾼 후 다시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친환경 수지이며, 리드와 단상자에 활용된 R-PET(Recycled PET)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활용한 페트이다.
언리시아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PETA 인증 비건 & 크루얼티 프리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미국, 아랍 등 국가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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