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 ‘5년 연속 최다’ 초록마을 녹색매장 방문

심준보 기자

2020-11-13 13:19:17

사진 제공 = 초록마을
사진 제공 = 초록마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 초록마을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2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활성화 및 친환경 소비 독려를 위해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인 ‘초록마을 서초점’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색매장은 방문고객의 친환경적 소비 및 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부가 지정한다. 녹색매장으로 지정 시 3년간 자격을 유지한다. 초록마을은 5년 연속으로 최다인 123개 녹색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친환경적 소재로 만든 녹색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독려해왔다. 2011년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이후 녹색매장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은 녹색매장이 지정됐다.

이 날 조명래 장관이 방문한 초록마을 서초점은 2014년 녹색매장 제238호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녹색매장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녹색매장으로 재지정됐다.

조명래 장관은 초록마을 서초점을 찾아 세제, 비누, 에코백 등 녹색제품을 살펴보는가 하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국민참여를 독려하는 포즈를 취하며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챌린지’에 동참했다.
모진 초록마을 대표는 “초록마을이 전사적인 친환경적 활동을 인정 받아 5년 연속 최다 녹색매장 보유 브랜드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며 대표적인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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