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매장은 방문고객의 친환경적 소비 및 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부가 지정한다. 녹색매장으로 지정 시 3년간 자격을 유지한다. 초록마을은 5년 연속으로 최다인 123개 녹색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친환경적 소재로 만든 녹색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독려해왔다. 2011년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이후 녹색매장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은 녹색매장이 지정됐다.
이 날 조명래 장관이 방문한 초록마을 서초점은 2014년 녹색매장 제238호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녹색매장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녹색매장으로 재지정됐다.
조명래 장관은 초록마을 서초점을 찾아 세제, 비누, 에코백 등 녹색제품을 살펴보는가 하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국민참여를 독려하는 포즈를 취하며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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