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 인덜지는 국제주류시장연구소(IWSR) 조사 기준으로 2014년부터 줄곧 국내 스파클링 와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으로 국내 시장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버니니의 시장 확장을 위해 최근 수 년 새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 스프리처의 국내 단독 출시를 결정했다.
LF 인덜지가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버니니의 RTD(Ready To Drink) 버전인 와인 스프리처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소다수를 혼합한 칵테일(과실주)로 5.2%라는 높지 않은 알코올 도수와 과일 향을 더한 상쾌한 풍미로 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서 식전주로 캐주얼하게 즐기기 적합한 프리미엄 와인 칵테일이다.
독일어로 ‘세게 터지다’라는 뜻의 스프리첸(Spritzen)에서 유래된 와인 스프리처는 와인 글라스 안에서 소다수의 기포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버니니는 레몬맛과 스트로베리맛 2종류의 와인 스프리처 제품을 500ml의 캔 형태로 출시한다.
스페인 라만차(La Mancha) 지방의 신선하고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자연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 북서부 아스투리아스(Asturias) 지방의 풍부한 천연과일 원료를 사용, 청량한 풍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홈파티의 식전주나 다양한 종류의 음식에 곁들여 마시는 용도로 적합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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