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2종 출시

심준보 기자

2020-03-25 18:23:27

이미지 제공 = CJ제일제당
이미지 제공 = CJ제일제당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제일제당은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돈육에 양배추, 당근, 부추 등 7가지 채소를 넣고 재료를 3~4mm로 큼직하게 썰어 씹는 맛에 보는 맛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높은 채소 함량(26%)으로 짜지 않고, 합성 보존료(소브산), 산화방지제(에리소르빈산)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채소의 식감과 소시지의 풍미를 동시에 살리기 위해 CJ제일제당의 독자적인 수분배출 제어기술을 적용했다.

제품은 온도와 습도, 미생물제어 기능을 갖춘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 뮤균실에서 생산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맛과 풍미, 새로운 식감과 외관까지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더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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