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락앤락의 연중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의 일환으로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 해양환경공단과 함께한다. 락앤락은 지난해 11월 해양 쓰레기 저감을 골자로 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락앤락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밀접하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수명이 다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한다.
서울 서초 및 송파를 비롯해 수도권에 위치한 플레이스엘엘 총 7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락앤락 밀폐용기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용기는 깨끗이 세척된 상태여야 하며 락앤락 제품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도 가능하다.
락앤락과 소비자가 함께 모은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해양환경공단이 바다에서 건져 올린 플라스틱과 함께, 분리 및 세척 과정을 거친 후 테라사이클의 R&D 기술을 통해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가공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료는 장바구니처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부터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락앤락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위해 할인 쿠폰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한다.
락앤락 HR센터 강민숙 상무는 “락앤락은 그 동안 소비자와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낡은 플라스틱 밀폐용기, 쿡웨어 등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바꾸세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바꾸세요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테라사이클, 해양환경공단과 협업하며 보다 다각적인 형태로 자원순환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은 기존의 업사이클링 및 플로깅 활동들에 더해 락앤락이 올해부터 연간으로 확대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들을 아우르는 명칭이다.
그 중 하나로 작년 테라사이클 및 해양환경공단과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협약을 맺었으며, 이달부터 5월까지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해 에코 제품을 만드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펼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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