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 아르헨티나 전통 디저트 시즌 메뉴 선보여

김수아 기자

2020-01-17 12:27:41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가 오는 20일 시즌 한정 신메뉴 ‘둘세 데 레체’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둘세 데 레체는 연유를 조려 만든 아르헨티나 전통 디저트로 연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빈 둘세 데 레체 음료 4종은 달콤한 둘세 데 레체 시럽과 커피빈 시그니처 바닐라 파우더를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먼저 ‘둘세 데 레체 라떼’는 둘세 데 레체 시럽과 부담이 적은 저지방 우유 그리고 바닐라 파우더가 조화를 이룬 음료이다.

마무리로 밀크 폼 위에 둘세 데 레체 드리즐이 올라가 진한 연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얼음을 함께 갈아서 만든 ‘둘세 데 레체 아이스 블렌디드’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커피빈만의 특별한 커피 원액으로 만든 커피 믹스와 둘세 데 레체 시럽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특히, 마무리로 휘핑크림과 둘세 데 레체 드리즐이 올라가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가 담기지 않은 퓨어 제품도 주문 가능하다.

커피빈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마다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딸기를 활용한 제품이 출시될 계획이다.

시즌 신메뉴는 둘세 데 레체 음료 4종은 20일부터 커피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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