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보리보리' 2019년 마지막 아동복 클리어런스 세일

김수아 기자

2019-12-27 09:52:13

이미지 제공 = LF트라이씨클
이미지 제공 = LF트라이씨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019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바이스키즈,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아워큐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리바이스키즈가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티셔츠, 팬츠, 셔츠 등에 대해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5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상품 페이지 내에 행사 스티커가 있는 제품 112종을 2천원 균일 특가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연령대별 보리보리 인기 브랜드를 단독 특가로 마련했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아이템으로 누베이비 퍼 우주복은 2만원대, 패딩 우주복과 웰론 패딩점퍼는 각각 3만원대로 살 수 있다.

1만원대 이하의 털 부츠, 기모 맨투맨 티셔츠, 수트 상하복, 밍크퍼 레깅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2~9세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가 니트와 원피스, 아우터, 슈즈 등 40종을 선보인다.

밴딩 팬츠는 1만원대, 티셔츠는 2만원대, 운동화는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문케이크의 베이직 티셔츠는 3천원대부터 살 수 있고, 집업 점퍼, 세미 배기 팬츠, 퍼프 원피스, 롱가디건, 코트 등을 1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준비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주니어 브랜드로는 톰키드, 아워큐, 스타일노리터, 미니제이 등이 참여한다.

다채로운 색감의 여아용 티셔츠와 스커트, 원피스를 비롯해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셔츠와 스웨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3천원대부터 행사가로 마련했다.

아동 편집숍 킨더스코너의 글로벌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통의 라운드 티셔츠와 A라인 스커트는 1만원대, 기모팬츠, 셔츠, 원피스 등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핑거인더노즈(Finger in the nose)는 맨투맨 티셔츠를 3만원대, 보아털 후드 집업을 4~5만원대로 판매한다.

소니아 리키엘, 모스키노 등도 티셔츠 및 상하 세트 제품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2019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올 한 해 인기 있었던 브랜드를 엄선해 단독 특가 행사로 기획했다”면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한만큼 연말연시에 자녀, 조카 등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선물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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