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티지 스니커즈’ 제품은 투박한 모양새의 어글리슈즈(밑창이 두꺼운 신발) 아이템으로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데님 팬츠는 물론 스커트, 슬랙스 등과 스타일링하기 쉽다.
특히, 스니커즈 옆 면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소재와 작은 타미 플래그 로고 플레이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번 ‘헤리티지 스니커즈’ 제품은 남성(화이트・블랙), 여성(화이트・베이지 색상) 각각 한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가볍고 복원력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깔창)’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섬 관계자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올 상반기에 출시한 ‘청키슈즈’, ‘레트로 스니커즈’가 모두 완판(소진율 95%)된 바 있다”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타미힐피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계속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