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비 마련과 학업 병행이란 ‘이중고’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새롭게 선발하는 ‘OK생활장학금’이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OK금융그룹이 출연해 설립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이 ‘OK생활장학금’ 4기 장학생을 오는 1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정규학기 종료 시까지 매월 50~200만원의 생활 장학금이 지급된다.
더불어 OK배정장학재단에서는 장학생들의 내적인 성장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내외 연수 및 장학생 네트워킹 행사 등 폭 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OK배정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생은 1차 서류 전형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OK배정장학재단 관계자는 “매 학기 장학금으로 등록금을 해결하는 우수한 학생들 중에서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 등으로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면, 재학 기간 중 꾸준히 학업에 열중하기란 어려울 것”이라며 “OK생활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2017년부터 학생들이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제도인 ‘OK생활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 1회에서 반기별, 연 2회로 그 규모를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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