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가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괌 총 12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시작 당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11월 출발 임박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노선 중 인천발 일부 노선에 대해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인천발 세부, 다낭, 괌 노선의 지니플러스 좌석을 예약하는 고객은 1만 5천원 즉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현재 매일 2회 운항 중인 인천~세부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12월 25일부터 매일 3회로 증편하며, 인천~조호르바루는 13일부터 주4회에서 주7회로 늘린다.
인천~괌은 12월 2일부터 매일 1회에서 매일 2회로 운항한다.
또한 부산발 세부 노선에 오전편을 추가 편성하여 28일부터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운항하게 된다.
부산~괌 노선도 12월 26일부터 기존 하루 1회 운항하던 스케줄을 증편해 하루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추운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추가 혜택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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