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음악제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 간의 음악적 교류에 기여해왔으며, 올해는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음악제를 펼쳐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위해 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음악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현대차는 총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중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SIMF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SIMF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등 2개의 클래식 콘서트를 후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클래식 콘서트에 현대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H-Premium Family)’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고객에게 가족과의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H-프리미엄 패밀리’는 현대차 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현대차가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글램핑, 영화, 음악, 골프 등 다양한 문화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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