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산물부터 산지직송 농축산물, 지역 대표 음식 등을 각 도 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팔도 중 첫 번째 순서로, 오는 27일까지 ‘전라북도편’을 진행한다.
전라북도의 우수 먹거리 총 50여종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우선, ‘오늘의 슈퍼딜’ 코너를 열고 인기 상품을 엄선해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어 22일은 ▲무주 반딧불 사과즙을, 23일은 ▲부안 새우장을, 24일은 ▲김제 토마토를, 25일은 ▲정읍 신동진 햅쌀, 26일은 ▲임실 우렁이살, 27일은 ▲전주 오리주물럭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전라북도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익산 꿀고구마 베니하루카(3kg) ▲부안 새우장(1kg) ▲완주 한우 갈비살(200g)을 비롯해 ‘농축산물’ 코너에서는 ▲순창 옥광밤(1kg) ▲혼합보리(2kg)을, ‘반찬 및 간편식’ 코너에서는 ▲순창 전통쌈장(350g) ▲진안 메추리알 장조림(1kg) 등을 선보인다.
▲청아 팩포장 귀리가루 (30gX10팩) ▲정읍 콩미인 스틱포장 청국장가루(5gX30개) 등 아이들 간식, 어른들의 식사대용으로 좋은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우체국쇼핑’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플랫폼사업실 문용찬 매니저는 “본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 농가와 판매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소비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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