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인터파크티켓, G마켓에서 됨’ 캠페인 실시

김수아 기자

2019-10-01 13:26:18

이미지 제공 = G마켓
이미지 제공 = G마켓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10월 27일까지 ‘인터파크티켓, G마켓에서 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기뮤지컬 100원딜 참여 기회 및 공연 최대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페이지는 10월 1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G마켓은 지난 1월, 인터파크티켓과 티켓 예매 연동서비스를 론칭했다.

G마켓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한 후 최초 1회 인터파크 로그인을 하면 G마켓을 통해 인터파크티켓 전 상품을 재로그인 없이 한번에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G마켓 회원이 인터파크에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마쳐야 이용 가능하다.
스마일페이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G마켓 일반회원은 최대 2.3%,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가 더 추가돼 최대 12.3%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후 익월 내 월별 최대 5,000원까지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티켓 서비스 연동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뮤지컬과 소극장 공연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특가 상품으로는 ‘헤드윅’과 ‘시라노’, ‘시티오브엔젤’이 준비되어 있다.

소극장 공연 대표 상품으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티켓, ‘라이어1탄’, ‘운빨로맨스’ 티켓이다.

단, 공연 티켓 특성 상 좌석 매진 여부에 따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 연동 고객 중 5천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000원의 스마일캐시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G마켓티켓됨’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캠페인이 끝난 이후에도 G마켓에서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시, 스포츠, 레저, 체험관 등 인터파크 티켓 상품을 그대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 역시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실 유두호팀장은 “공연 관람 등 문화생활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합리적으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인터파크티켓과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티켓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서비스사와의 제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쇼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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