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할로윈 컬렉션’ 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로는 빈티지 감성의 태국 브랜드 ‘드라이 클린 온리(DRY CLEAN ONLY), 7개 모델’,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에디터(THE EDITOR), 3개 모델’, 진주・크리스탈 등 고급 액세서리 장식을 소재로 활용하는 일본 브랜드 ‘튀에몽 트레져(TU ES MON TRESOR), 2개 모델’, 유니크한 감성의 일본 액세서리 브랜드 ‘데모데(DEMODEE), 2개 모델’ 등 41개 모델이다.
한섬 관계자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마니아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했다”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트렌드 문화가 된 할로윈을 콘셉트로 이색적이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번 컬렉션에서 모던한 블랙&화이트 색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할로윈 소재(호박・유령 등)와 톰그레이하운드 영문명(TOM GREYHOUND), 그리고 브랜드 로고(박쥐)를 활용한 개성 있는 의류(티셔츠・스웨터・드레스・팬츠 등)와 액세서리(양말, 모자)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할로윈 유령을 모티브로 한 오렌지・옐로우 색상의 ‘할로윈 고스트 니트’, 앞면과 왼쪽에 자수 디테일과 기모 안감을 적용한 ‘할로윈 아플리케 컬러 자수 스웻셔츠’, 빈티지한 감성의 ‘할로윈 맨투맨 플레어 드레스’ 등이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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