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한 이커머스 기업이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해외로 떠나는 여행 족 2명 중 1명은 여행을 떠날 때 간편 먹거리를 챙겨가고, 그 중 라면과 고추장이 약 50%를 차지하며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제휴를 맺고 면세점 이용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한식을 맛볼 수 있고, 추가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본몰 트래블키트 ▲본 비빔고추장 세트 ▲차곡차곡 서리태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 캐시 최대 5만원과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1만원을 증정한다.
본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신세계면세점 할인코드가 자동 발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 코드를 입력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제휴 캐시가 차등 지급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확대해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여행의 풍성함을 더해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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