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째 네파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겨울 여행 특유의 낭만과 촬영장 속 그녀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보여주고 있다.
화보는 따뜻하고 아련한 겨울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스타일리시 저니(Stylish Journey)’라는 화보 부제에 맞게 다가오는 추운 겨울의 여정을 함께 동행할 윈터 로맨틱 룩이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기차역 플랫폼, 달리는 기차 안 등 낭만적인 공간과 여배우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고, 멜로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모습이 어우러져 서사가 담긴 한 편의 숏필름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컷이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화보] 네파, 2019 FW 전지현 화보 공개…'영화 스틸컷 분위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2908353609188d0a8833aad220117212118.jpg&nmt=23)
네파는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감각적인 윈터 스타일링을 화보에 담아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청순하고 아련하게, 때로는 액티브하게 코디된 겨울 아우터들이다.
![[화보] 네파, 2019 FW 전지현 화보 공개…'영화 스틸컷 분위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2908362503351d0a8833aad220117212118.jpg&nmt=23)
전지현은 풍성한 퍼와 깔끔하고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코트 형태의 다운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매칭해 로맨틱하게, 실용성 높은 롱다운은 가죽 점프수트 혹은 패턴이 화려한 롱부츠와 청바지로 시크하게 표현해냈다.
올해 네파는 우아하고 페미닌한 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다운부터 추운 겨울 나를 지켜줄 든든한 롱패딩, 올 겨울 유행의 조짐이 보이는 트렌디한 플리스 재킷, 실내 또는 아우터 속 레이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운 베스트까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파악해 그에 걸맞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네파는 다양한 연령과 스타일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다.
![[화보] 네파, 2019 FW 전지현 화보 공개…'영화 스틸컷 분위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2908370002393d0a8833aad220117212118.jpg&nmt=23)
![[화보] 네파, 2019 FW 전지현 화보 공개…'영화 스틸컷 분위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2908373807077d0a8833aad220117212118.jpg&nmt=23)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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