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기 의정부 부동산 시장 움직임은 광역 교통망 구축, 재개발·재건축,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대형 호재들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의정부로 쏠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에 따르면 의정부시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 거래량(7497건)보다 20.66% 상승한 9046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거래량(62만9051건→51만6007건)이나 경기도 거래량(22만8962건→16만8437건)이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오랫동안 군사도시 이미지와 제한된 개발 등으로 저평가 받아온 의정부는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의정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정비사업은 ▲중앙2구역(2473가구) ▲중앙3구역(910가구) ▲가능1구역(466가구) ▲금오1구역(832가구) ▲장암1구역(769가구) ▲장암3구역(887가구) ▲장암5구역(1070가구)등 총 7개 구역, 총 7407가구 규모에 달한다.
의정부시 의정부3동 중앙2구역을 재개발해 지어질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GS건설·두산건설·롯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 380번지 일원에 공급하며 지하 2층~지상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9~98㎡, 1단지 1905가구, 2단지 568가구 등 총 2473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1단지 1096가구, 2단지 283가구 등 총 137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1호선 의정부역과 회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GTX-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른 기대감까지 높아져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지난해 GS건설이 의정부에서 분양한 탑석센트럴자이가 의정부 동쪽지역의 랜드마크라면 이달 분양하는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의정부 서쪽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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