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맞이 6박7일 시승 이벤트 실시…총 300명 추첨

김수아 기자

2019-08-08 12:41:05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7일간의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30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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