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물이 맛있어진다…유니라인, 건조과일팩 '유니라인워터' 출시

김수아 기자

2019-07-29 12:31:31

사진 = 유니라인
사진 = 유니라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인 10명 중 3명이 위험 탈수증이라고 한다. 탈수 증상은 우리 몸이 수분이 부족할 때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 이를 무시하고 지속하면 신체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수분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유니라인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조 과일팩 '유니라인워터'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유니라인 워터'는 건조과일과 비트 또는 히비스커스가 들어가 있어 물을 부어 바로 마실 수 있는 간편 포장으로 컵이 필요 없다는 장점과 한 팩당 2ℓ의 물을 우려낼수 있어 500㎖짜리인 간편 팩에 물을 4번 넣으면 2ℓ 섭취를 충족, 수분 부족을 해소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레몬, 자몽, 라임, 오렌지, 레몬용과, 오렌지 파인, 자몽 파인, 레몬 키위에 비트 또는 히비스커스가 들어가 있다. 물맛이 상큼해진다는 장점외에도 눈도 함께 즐거워진다.

총 18가지 라인으로 제품에 이해가 쉽도록 패키지까지 구성돼 있다. 소비자들은 7일 또는 15일, 30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
몸에 가장 중요한 수분인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들과 맹물 마시기를 꺼려 하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유니라인의 한 관계자는 "유니라인워터의 18가지 라인업을 활용하면 하루에 물 2ℓ 마시는 습관을 쉽게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라인은 서울 한강사업본부에서 2019 여름 한강의 10대 축제로 선정된 '샤워런' 축제에도 참가,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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