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유기 인증 획득 농장에서 친환경적으로 방목하여 사육한 닭을 사용한 전연령용 반려견 주식 오리진 올라이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진 올라이프는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방사하여 키운 유기농 닭에서 얻은 닭고기만을 사용해 건강함을 높인 제품이다. 방사하여 키운 닭은 스트레스가 적어 일반 닭에 비해 더욱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산 유기농 닭고기에 가수분해 공법을 적용해 반려견의 소화흡수까지 고려했다. 가수분해공법은 단백질 입자를 미량으로 분해해 반려견의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고 소화흡수율을 향상시키는 공법이다.
반려견에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밀 등의 글루텐과 곡물은 일체 첨가하지 않고, 유기농 고구마, 유기농 해바라기씨, 유기농 아마씨 등 풀무원에서 엄선한 유기농 원료 95%를 가득 담았다. 현행법 보다 까다로운 자체기준으로 382개에 달하는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 안전성 검사(미생물, 중금속, 영양성분 등)를 통과한 성분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오리진 라인은 올라이프 뿐 아니라 기능성 주식 오리진 슬림업 오리(체중조절용), 오리진 스킨앤뷰티 연어(피부&피모 관리용)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능성 주식 제품들은 유기농 원료를 70% 함유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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