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수협은행은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노후 유·도선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신규 선박 건조 융자, 예산 절감 방안, 조선사 간 보증, 신규 선박 건조 대상 업체 정보 및 자료 제공, 기타 조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과제를 지원하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6년 2월 노후 유·도선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선령 제도를 신설하고 시행 중에 있지만 이미 면허를 받은 업체가 보유한 유도선은 7년간 제도 적용을 유예해왔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선령 기준을 초과한 노후 유·도선 1,400여척 중 약 150여척이 폐선될 예정이다.
수협은행의 한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노후 어선 및 선박 현대화 사업의 전문대출취급기관으로 풍부한 융자지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유·도선 신규 건조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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