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컴그룹,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전략적 업무 협약

2019-05-17 09:42:38

신한은행 본점 전경 /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 본점 전경 / 사진 제공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신한은행이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및 중장기 R&D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한컴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 및 문서인식 AI R&D 협력,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업, 모빌리티 신사업 공동 발굴 등 미래를 혁신하는 스마트 금융솔루션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쏠(SOL)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이소, 다방, 한국암웨이 등 비금융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고객혜택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한컴그룹과의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금융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등 중장기 신사업 추진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AI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를 통해 개인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는 물론 기업여신 자동심사 모형 도입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우선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음성 및 문서인식 관련 기술 개념검증(PoC) 수행 등을 통해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컴오피스, 말랑말랑 지니톡 등 음성 및 문서인식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컴그룹과의 협업으로 신한은행은 일상과 연결된 금융서비스의 진화 및 내부 업무 효율화를 촉진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적극적인 융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별적 금융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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