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첫 '10-10클럽' 스타트업 배출…첫 주인공은 '플라이하이'

2019-04-16 12:05:14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KB금융그룹은 KB스타터스 중 첫 ‘10-10클럽’이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

’10-10클럽’이란 K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10건 이상의 제휴와 1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스타트업에 수여하는 명예호칭으로, 모바일 기반 문서 자동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하이’가 그 첫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플라이하이는 모바일 문서조회 및 발급 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증 및 보안, 지급결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솔루션 등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지난 2017년 KB스타터스로 선정됐다.

플라이하이는 KB금융그룹과 11건의 제휴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KB금융그룹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펀드로부터 10억원의 투자 유치도 확정됐다.

KB이노베이션허브는 현재까지 62개사를 KB스타터스로 선정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100개 이상의 KB스타터스를 선정 및 육성하고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제휴를 매칭-연계할 계획이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KB스타터스는 양적인 확대보다는 보다 많은 10-10클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과의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도 발전하고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에도 도움이 되는 Win-Win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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