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KT 심사일정 고려 유상증자 연기…대출상품 판매 중단

2019-04-10 17:23:11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케이뱅크가 최근 유상증자 납입일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KT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일정을 고려해 오는 25일 5,920억원 규모로 실시할 예정이었던 유상증자를 미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KT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로 인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일정을 미루고 일부 대출을 중단한 것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전날 케이뱅크는 오는 11일부터 직장인K 대출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케이뱅크 관계자는 "리뉴얼을 위해 일부 대출상품 판매를 일시 중단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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