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법인 대상 자산관리 종합컨설팅 서비스 강화"…전문 인력 8명서 50명으로

2019-04-10 13:13:54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국민은행이 기업금융과 WM간의 협업체계를 고도화해 법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특화된 ‘자산관리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WM전문인력을 8명에서 은행PB 24명 및 증권PB 26명으로 크게 늘렸다.

기존의 ‘PIB파트너’를 파트너십 PB로 변경했으며 이들은 대기업 금융센터 RM(기업금융담당)과 1:1로 매칭돼 대기업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증권, 카드, 손해보험 등 계열사별 RM들과 함께 원팀이 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법인대상 공동영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 영업점도 협업 체계 고도화를 위해 RM-VM 원팀 제도를 신설했다. 영업점내 RM과 VM(자산관리매니저)은 원팀이 돼 중소법인고객 대상 쌍방향 소개영업 및 공동영업을 추진하게 된다.
RM은 VM에게 자산관리 니즈를 보유한 법인고객을 소개하고, VM은 기업대출, 퇴직연금 등 기업금융 니즈를 보유한 법인고객을 RM에게 소개해 법인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시행중인 기업금융-WM간 협업체계는 개인과 법인을 아우르는 그룹차원의 유니버설뱅킹(Universial Banking)을 구축하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자산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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