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고종황제 홀로그램등 120년 역사·미래 담은 전시관 개관

2019-04-02 14:53:38

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120년 역사와 미래를 담은 기념 전시관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을 개관한 자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첫번째줄 왼쪽 일곱째)이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첫번째줄 왼쪽 여덟째), 우리금융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120년 역사와 미래를 담은 기념 전시관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을 개관한 자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첫번째줄 왼쪽 일곱째)이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첫번째줄 왼쪽 여덟째), 우리금융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우리금융그룹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 전시관 개관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 전시관은 120년의 역사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감싸 안았던 큰 그릇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전시관에는 민족금융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 및 인가서 등 대표 유물이 전시돼있다.

또 1899년 대한천일은행을 설립한 고종황제의 홀로그램과 1909년 건축돼 대한천일은행 본점으로 사용됐던 광통관 홀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26개국의 주요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소개와 1899년 창립 이후 2019년 우리금융지주 출범까지 이어지는 주요 역사들도 관람할 수 있다.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은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 설치돼 일반에게 공개되며 이외 다양한 은행역사와 관련된 유물들도 지하1층 은행사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은 "120년 역사에 대한 자긍심, 사명감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를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 전시관을 통해 기념하고자 한다"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모두는 우리의 미래가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가 되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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