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슈트로 한껏 뽐낸 인천의 아들

[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에서 ‘2019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에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23)가 위촉됐다. 옹성우는 인천 출신으로 상인천초등학교와 구월중을 졸업한 뒤 한림연예예술고교를 나왔다. 현재 부모님과 인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옹성우는 2017년 케이블 방송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국민들이 뽑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최종 멤버 11명에 뽑혀 인기몰이를 했다.

한편 옹성우는 재능기부로 인천 교육 홍보영상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 말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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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jw@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