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공개된 데뷔 초 사진 보니...당시 감독들이 "정말 물건 나왔다" 극찬 할 정도로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이휘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데뷔 초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휘향을 집중 조명한 방송이 소개됐다.

공개된 글 속 이휘향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그는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준미스출신으로 1982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휘향은 당시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80년대를 풍미했다.

이의정은 "내가 아역일 때 이휘향 언니를 만났는데 정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몸매도 멋졌다. 모든 촬영감독님들이 '정말 물건 나왔다' '대박이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휘향은) 첫인상이 강해 아역들 사이에서도 무서워하기는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