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표식에는 오명석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을 맡았다. 화문교육촉진회 이기훈 대표이사(유앤유글로벌 대표이사), 화문교육촉진회 마옥춘 회장(광주중국학교 이사장), 중국국가언어문자위원회 조홍도 주임(HKC 최고위원)이 축사를 진행했다. 이어 HKC 위원회 순설 주임, 왕봉 부주임, 고박 기술 총감독, 장란정 회장, 출판사 관계자 등이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HKC의 기술적인 내용과 교재 등을 설명했다. 순설 주임은 HKC의 개발배경과 특징 등을 설명하며 HKC는 중국국가언어문자규범표준(GF 0016-2010)에 있는 유일한 시험이며, 중국정부기관의 국장이 사용되는 시험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기훈 대표이사는 HKC 시험내용을 설명하며 “화문교육촉진회가 중국어 국가 인증시험을 한국과 일본의 독점 시행 주관사로 확정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1회 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재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란정 회장은 “올해 안에 중국 HKC 사무국으로 초청할 것이다. 앞으로 HKC시험이 중국대학입학, 기업의 인재채용, 승진시험 등에 필수적 평가요소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며, 이미 50여 개 대학에서 입학 자격조건으로 채택하였다. 더 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채택하도록 중국 관련 부처에서 각 대학 및 기업들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 HKC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대로 발표식에 참석한 대학, 기관과 벌써 HKC지정고사장 등 관련사업과 관련된 만남이 약속됐다면서 HKC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발표식은 중국 대사관 일등서기관, 해외교포 연합회 상무 부회장, 요녕대학교 초빙교수, 요녕성작가협회 회원 및 국내 유명 대학 총장, 국제교류처, 중국어 교수, 기업체 인사, 중국어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HKC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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