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매장으로 매출 효율성 높여, 250% 매출 신장

창업전문가들은 최저임금이나 원자재값이 다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영업 자체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업종변경과 소자본 창업 역시 좋은 방법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것이 좋다.
아울러 한가지 메뉴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메뉴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형태를 복합매장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이 복합매장이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을 거둔 가맹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푸디아의 ‘미스터보쌈&스탠딩스테이크 천안신방점’이다. 푸디아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복합매장으로 변경했다. 변경 전후 포스매출을 비교한 결과 단일 매장에 비해 복합매장의 비율이 무려 2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복합매장은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의 폭도 크게 증가시켰다. 특히 두 가지 매장을 하나의 매장에서 운영함으로써 임대료 등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위기의 자영업자들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푸디아는 본사에서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다수의 프랜차이즈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미스터보쌈은 배달매출이 탄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 메뉴개발에 그치지 않고 매출 상승과 경영효율을 위한 솔루션을 꾸준하게 연구하며 가맹점의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주력 중이다.
푸디아의 관계자는 “최근 외식 경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합매장으로 돌파구를 찾게 됐다”며 “한 지붕 두 가족처럼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게를 운영하는 효과가 있어서 복합매장 전환 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푸디아는 창업 설명회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가맹비 500만원이 면제되며 인테리어 자체 시공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업종전환 창업주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영업자들과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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