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루감자탕,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지원 참여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박시후, 송지효 주연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극 중 톱스타 필립(박시후 분), 드라마 작가 을순(송지효 분)은 한날 한시에 태어나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 공유체’로 엮여있다.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해외 진출만을 앞둔 '뭘 해도 되는 남자' 필립과 입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뭘 해도 안 되는 여자' 드라마 작가 을순이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에 빠지면서 아찔하고 설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특히 러블리 호러블리에 글로벌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지효가 출연하면서 새로운 한류드라마 탄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최근 중국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조마루감자탕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해외에 브랜드를 알리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

조마루감자탕은 국내산 돼지 등뼈와 신선한 우거지, 다양한 야채로 해장국, 감자탕, 콩나물찜, 간장뼈찜 등을 제공하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특히 조마루감자탕의 돼지등뼈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드려 고아내 잡내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마루 감자탕 홍보 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조마루감자탕이 지속적인 한류 드라마 PPL로 중국 및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153프로덕션은 16년의 홍보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해 조마루감자탕을 스타벅스와 같이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광고주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