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이 브랜드 선택이다. 하지만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있어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큰 독서실 업종의 특성상 저렴한 곳을 찾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프리미엄독서실 시장에도 브랜드들이 증가하면서 가격경쟁이 시작되었고, 다른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곳들이 늘어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리어라는 것이 가격이 너무 비싼 것도 문제지만 너무 저렴한 쪽으로 내려가는 것도 분명 이유가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비싼 것은 그만큼 거품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너무 저렴한 것은 저가 자재 활용이나 포함되는 인테리어 내역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독서실 시장처럼 인테리어 단가를 평당가로 책정하는 경우,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현재 프리미엄독서실들은 인테리어 공사 내역에 시설 공사는 물론 운영에 필요한 각종 집기를 포함한 비용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화되어져 있다.
최근 저가의 인테리어 가격을 제시하면서 그간 견적에 포함되어져 있던 품목 일부를 별도 추가비용으로 빼서 제안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개별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비용과 포함되는 품목에 대한 정확힌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인테리어는 적정가라는 것이 분명 존재한다. 특히 가맹본사의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독서실 창업 희망자들은 제시되는 세부 포함내역에 대한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면서 “독서실은 일단 시작하면 장시간 운영을 해야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초기 공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비용보다는 정확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하우스터디는 설립초기부터 거품을 뺀 독서실 인테리어 가격을 제안해왔고, 현재도 가장 적정한 가격을 제시하면서 안정적인 인테리어, 오래 갈 수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독서실 창업을 하는 창업주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실제로 독서실은 한번 사업을 개시하면 상당히 긴 기간동안 운영이 되어진다. 그만큼 감가상각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창업을 위한 초기공사가 얼마나 탄탄히 이뤄지는가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가격보다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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