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생각하는 콘서트 '말이 칼이 될 때', '과학하면서 삽시다' 특강 진행

김나래 기자

2018-07-09 17:16:23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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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나래 기자] EBS는 오는 7월 13일(금)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무중력지대도봉’에서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EBS 생각하는 콘서트'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말이 칼이 될 때', 오후 3시에는 '과학하면서 삽시다'라는 주제로 혐오표현의 문제점과 그 안에 담긴 심리, 그리고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는 과학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선보인다.

'생각하는 콘서트'는 기존의 강연과 달리 생각하다의 'think' 와 다큐멘터리의 'documentary' 가 결합된 방식으로 강연프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씽크멘터리 'thinkmentary'로 구성됐다. 강연의 형식을 취하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생각의 취향을 설계하고, 나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으로 서로의 생각을 삶의 설계로 주도해나가게 된다. 보다 더 가깝고 유익한 강의를 위해 MC를 없애고, 강연자와 청중 사이에 격식 없이 '공생하는 관계'로 강의가 진행된다.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말이 칼이 될 때' 강연에는 언론학 박사 서희정이 나와서 '매체의 다양화, 왜곡의 변화'를 통해 미디어의 다변화가 가져온 잘못된 표현들에 대해 알려주고 숙명여대 법학부 홍성수 교수는 '혐오할 자유는 없다'를 통해 혐오표현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정신건강의학과 박한선 전문의는 인류학과 정신건강학 측면에서 댓글에 담긴 심리를 분석한다.

오후 3시에는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김려원 미술전시연출가, 이덕환 서강대 교수가 우리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학하면서 삽시다' 강연을 진행한다.

유쾌한 털모관장으로 유명한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나와서 '보는 과학관? 하는 과학관!'을 통해 새로운 과학관을 지향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 김려원 미술전시 연출가는 과학이 발달과 함께 단순히 보는 그림에서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전시로 변화하는 미술 전시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 한다. 또, 서강대 화학과 이덕환 교수는 '과학을 모르면 살 수 없다. 제.대.로.' 라는 주제로 왜 우리 삶에 과학이 필요한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생각의 취향을 설계하고 나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으로 서로의 생각을 삶의 설계로 주도해나가는 '생각하는 콘서트' 강연은 오는 7월 13일(금)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무중력지대도봉'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강연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장을 여는 릴레이 강연 EBS 생각하는 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 EBS 2TV에서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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