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TV, 또다시 혜화역 시위 생중계 시도했지만... "팩트 보고 비판하자"

조아라 기자

2018-07-07 19:44:31

ⓒ 오른쪽 마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 오른쪽 마재TV 유튜브 영상 캡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유튜버 액시스마이콜(이하 마이콜)이 지난 혜화역 시위와 관련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7일 개시된 혜화역 시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뜨거웠던 논란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혜화역 시위를 생중계하기 위해 혜화역으로 떠나는 차 안에서 영상을 찍었다.

마이콜은 시위에서 지난번 생중계에 대한 반응이 과격했기에 이번에는 방범복과 고글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뭐든지 이론에는 스펙트럼이 있다"며 "페미니즘도 그렇다. 그러니까 우리가 할 일은 페미니즘을 무조건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어떤 언행을 하는지를 살펴보고 비판할 점이 있으면 비판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도착한 혜화역에서 그는 경찰에 의해 시위 진입을 거부당했다. 시위 참가자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경찰 측의 입장. 이에 마이콜은 변호사까지 불렀지만, 결국 시위 생중계를 할 수는 없었다.
한편, 이번 시위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는 시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이다. 시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여성인권 발언과 관련해서 목소리 성대모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들은 "문재인 사죄해라" 등을 외치고 문재인 대통령을 모사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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