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박차오름(고아라 분)이 준강간 사건 피고인에 유죄를 판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차오름은 레지던트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대 교수에 유죄를 판결했다. 피해자 증언과 일식집 종업원의 진술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피고인은 박차오름의 판결에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한 세상(성동일 분)은 놀란 박차오름과 임바른(김명수 분)을 불러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그는 "여자 3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기소된 사건이었다. 사형 선고하는 게 내 의무라고 생각했다. 항소심 진행 중에 여자 3명 중에 2명을 죽인 진범이 잡혔다"라고 말했다.
한세상은 "법정에서 가장 강한 자는 어느 누구도 아니고 판사야. 바로 우리지. 그리고 가장 위험한 자도 바로 우리야. 그걸 절대로 잊어선 안돼"라고 조언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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