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희경제연구소 칼럼] 2분기 실적시즌 돌입. 실적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0216565401477798818e98b21110617158.jpg&nmt=23)
하루하루 주식시장의 흔들림에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2분기 영업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당장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것이다. 구체적인 반기보고서 공시는 반기 사업연도가 종료된 이후 45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다.
국내 주식시장이 항상 불안했지만, 펀더멘탈 측면에서는 여전히 주가가 싸다고 판단된다. 그렇게 놓고 볼 때 2분기 실적 개선이 유망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분명 지금과 같은 시장분위기에서 우리가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우선 가장 관심 있게 지켜봐야할 섹터로 화장품섹터를 꼽아본다.
이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ODM업체들의 실적에 주목해 본다. 작년 사드 이슈로 인해서 실적이 역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냈지만, 올해는 다시금 턴어라운드 하는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기존 사업에서 기저효과를 나타내는 점과 추가적인 외형확장의 노력의 결실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시즌에 분명 주목해야할 섹터다.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지만, 조용히 강한 섹터가 음식료 섹터다. 이익 개선의 주요 요인은 주요 원재료 투입가격의 하락에 마진 개선효과가 예상되며, 부진했었던 수출이 2분기 회복된 점도 긍정적이다. 또한 제품 판매가격의 인상은 결국 기업 실적 증가 요인의 근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 내용을 살펴보면, 5대 유망 소비재 수출추이에서 농수산식품, 화장품, 패션의류 부문의 상반기 수출 실적이 매우 좋았다.
지금쯤 개별 기업별 재무담당자들은 실적 집계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기업마다 실적 집계의 분위기는 분명 다를 것이다. 하지만 화장품과 음식료 섹터의 실적 집계는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이기에 이 기업들의 분위기는 지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기 실적시즌을 돌입하게 되는 지금 우리가 실적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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